2006.3.19(일) 촌집일기(할머니들의 광주나들이) 2006.3.19(일) 촌집일기(할머니들의 광주나들이) 오늘은 봄의 생명을 일깨우기에 알맞은 쾌청한 날씨다. 창문을 통해 봄볕이 화단에 살며시 와닿아 속삭인다. 빨리 아름다운 꽃을 피우라고... 그 속삭임따라 베란다에는 2주전 직장 옆 담장에 있는 수없이 널려진 개나리 가지 3개를 가져와서 화단에 심었.. 카테고리 없음 200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