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25(수)은퇴자의 촌집일기(서울 출장 10명 회원 모임, 종묘 관람, 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 빵 맛보기, 이기우 전 차관님 생선구이

202.9.25(수)은퇴자의 촌집일기(서울 출장 10명 회원 모임, 종묘 관람,
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 빵 맛보기, 이기우 전 차관님 생선구이 점심)~어제 9.24(화) (홍시감 60개 따다,교육청 회의 참석,등산 동호회 건우산악회 16명 쇠고기 생고기 점심)

수요일 오늘은 서울 출장으로 06시10분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 지하철 3호선을 65세 이상 경로우대 무료 카드로 종로 3가역에서 내려 종묘를 관람하였다. 마침 문화의 날, 마지막주 수요일이라 무료 관람하였다. 남산도 보이고
세운상가도 보인다. 처음 만나는 전국 각지(경기,대전,전북.대전.충북,강원,경북,경남)에서 모인 10명의 퇴직자들이 참석했다. 대전 회원은 유명한 대전 빵집 성심당에서
구입해와서 처음으로 맛을
보았는데 너무 맛이좋다.
허영만 식객이 출연해 먹었던 맛집에서 동일한 메뉴로 생선구이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오늘 점심은
이기우 차관님께서 한턱
쏘았다. 차관님은 현재 1948년생 77세인데,  경인방송 대표 이사님으로
재직하시는데, 9급 공무원
부터 시작해 대학 총장까지 영전한 입지전적 인물이다.
모임을 마치고 휴게소에서
와이프가 좋아하는 호두과자
1봉지를 구입해 촌집에 도착하니 저녁 7시다. 와이프는 수요일밤예배에
다녀와 반갑게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