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토)
은퇴자의
촌집일기(굴비 14두름 구입
설 선물하다)
은퇴자의 하루는 무료
하고 단조롭다.
그래서 스스로
하루를 의미있게 설계 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와이프
치아가 좋지 않아 학사 장교 동기인 박사님 약국에 가서 약처방을 받았다. 박사님께서
약값을 받지
않아 미안하고
고마웠다. 오면서
설 명절용
참기름을 운암동 송림
방앗간에서 2홉병 9,000원에 구입하였다.
국산 참기름은
27,000원이라
부득이 중국산
참기름을 구입해 왔다!
오후 2시경에 와이프와 함께 내 고향 법성에 굴비를구입하러 출발한다.
굴비 14두름을 구입해 촌집에 들러서 동네 할머니들, 이장님, 영농회장님댁에
설날 선물로 드렸다. 내가 촌집에 온 이후 20년 이상
설날과 추석 선물로 내고향 영광 굴비를
드렸다. 오늘은
우연히도 나무전문 할아버지댁에
굴비를 드리러
갔는데, 옛날 함께 다녔던 이 집사님께서 사회복지사로
케어하고 있어서 너무 반가웠다.
세상 참 좁다고
생각이 든다.
광주집에 와서
오늘 구입해 온
굴비 5마리를 구워서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였다.
'내인생 함께하는 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25(화) 탁용석.회장님 오찬 ㅡ정호 돌보다 (0) | 2022.01.26 |
---|---|
2022.1.24(월) 광주일고 야구부 촬영.손자 돌보기 우리집 자다 (0) | 2022.01.25 |
2022.1.22(금) 혜천농원 구경 (0) | 2022.01.22 |
2022.1.5(수)조양님 표 김밥 (0) | 2022.01.06 |
2021.12.17(금)문우회이사회,1맥동기점심,옥균 친구랑 저녁식사 (0) | 2021.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