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자의 각오와 하고 싶은 것?
1.골프! 나는 배우고 손자와 와이프에게 가르친다.
2.찢어진 청바지도 입고 모자도 써본다.
3.나무 삽목 (꺾꽂이)에 도전한다.
4.촌사모(촌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를 구성해 교류한다.
(현재까지 55명 주소와 명단 수집 완료됨)
5.와이프와
찬송가 부부 듀엣에 도전한다.(통기타 반주 연습)
6.촌집 텃밭을
에덴 동산처럼 가꾼다.
7.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비판 보다는 칭찬, 위로와 격려의 말을 하겠다.
8.다른 사람들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음미체 (음악.미술,체육)에 집중하겠다.
9.좋아하는 가수 (송가인,김윤아,송창식) 노래에 심취한다.
10.나 보다는 가족 행복을 챙기겠다.
11.은퇴자의 촌집 일기를 상세하게 기록해 20년후 내가 85세때 추억하며 25세 손자와 함께 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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