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8(일) 코로나 이후 처정상예배 ㅡ고구마125개수확ㅡ총 163개 ㅡ2019년.10.21일ㅡ500개 수확

2020.10.18(일) 코로나 이후 첫 정상 예배후 고구마 125개 수확
ㅡ모처럼 11시에 카톡 출입명부 작성,손소독.마스크 착용에 헌금위원까지 한 정상 예배를 드릴수 있어서 감개무량하다. 목사님 설교 제목은 (누리며 사는 성도가 됩시다) 구원받은 성도라면 누려야 할것은
1.인간의 모든 죄를 속량해 구원해준 은혜에 대하여 즐거움과 기쁨을 누려야하고
2.환란과 고난중에도 즐거움을 누려야 한다. 믿는자는 불신자와 달리 돈 명예 보다 천국 미래에 대한 소망이 있기때문이다.
3.예수님에게서 받은 사랑을 어둠속에 있는 이웃을 빛으로 인도하는 전도, 즉 사랑을 이웃과 나누면서 누려야 한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예수님 믿어 죄사함을 받아 천국에 가는 소망을 갖는 성도라 믿는다.
예배 후 2시경에 촌집에 간다. 작은딸 집에 반찬도 가져다 주었다. 와이프는 시누대 담장을 전정,정리하고. 나는 고구마 2고랑에서 125개를 수확한 후 퇴비 6포를 뿌렸다. 지금까지 고구마 수확이 가장 저조하고 너무 깊게 심어져있어 삽으로 손상된 것이 대부분이다. 지난번 수확한 고구마 38개를 더하면 총 163개다.
다음 주에는 양파를 심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