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목) 추석날이다. 촌집에서 잠자고 아침에 화분의 무화과 나무를
텃밭에 옮겨심고 옆뜰 잡초를
정리하고 무 상추를 옮겨심은 후에 아침 겸 점심 식사하고 잠을 잔다. 오후 3시경 작은딸사위손자 아들이 와서 10.5일 내 생일을 가불하여 케잌에 불붙인다.사위가 축하 봉투 60만원 준다.74세 나훈아 쇼에 찢어진 청바지가 멋지다고 하니 와이프가 청바지 생일 선물한다고 약속한다. 나는 평소 청바지는 점잖지 않다는 선입견으로 젊은시절부터 직장생활하면서 청바지를 구입한적이 없다.
손자하고 코스모스 헬리콥터도 만들어 날리고 달리기. 신비아파트 게임, 축구 미끄럼틀도 아들하고
잘 어울린다.
밤에는 손자 딸과 함께
원두막위에서 보름달도 보면서 명절분위기를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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