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집일기

'09.3.28(토) 들깨 심고 고추밭 만들다 [1년전 촌집일기('08.3.22)와 비교]

촌집목련 2009. 3. 29. 03:40

'09.3.28(토) 들깨 심고 고추밭 만들다 [1년전 촌집일기('08.3.22)와 비교]

 

오늘은 오후 늦은 5시 30분경에 촌집에 도착해 1시간 30분 동안 들깨도 심고 고추밭을 퇴비를 뿌리면서 만들었다.

 

수선화 날 반기다

 

대문앞 살구꽃 피다

 

2그루의 자두꽃 피다 

 

 

 

 

 

 

 

앵두꽃

 

석양 빛아래서 웰빙 채소 솎아서 다듬고 있는 여인  

 

오른쪽 종이봉투속의 들깨씨(이웃집 할머니께서 주신)를 뿌리다

 

 

이웃집 할머니께서 밭에서 시금치를 솎아 주시고,

된장을 주셔서 집에 와서 배추 봄동과 함께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다.

.

 저 많은 시금치를 방금 밭에서 솎아서 우리에게 주신다.

 

 1년전 '.'08.3.22(토)봄비오는 날에 매화 피고 들깨와 가랑파씨 뿌린날

 

 

<대문앞 매화꽃 피다>

 

 

 

 

 

 

 <이웃 이웃 할머니께서 가랑파 씨를 가져와 뿌려주시다>

 

 

 

 

<몇주일전에 심었던 감자밭, 씨뿌려서 오늘 새싹이 움튼 열무밭, 멀리 봄동 배추밭> 

 

 <이웃 이웃 할머니께서 들깨씨를 가져와 씨뿌려 주신 들깨밭> 

 

 

 <동네 어귀에서 20포의 흙 가져와 목련나무 밑 도랑을 파이프로 만든 모습> 

 

 <감나무와 포리똥 나무밑에 한약재를 뿌려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