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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일) (장성에서 대림주일예배, 크리스마스 츄리 설치, 배추 61포기, 갓, 파,당근 뽑아서 소금 절이고 씻고 시래기 삶고 석화

2024.12.1(일)(장성에서 대림주일예배,크리스마스 츄리 설치, 배추 61포기, 갓, 파,당근 뽑아서 소금 절이고 씻고 시래기 삶고 석화 굴 구입해 김장 준비 완료, 배추 6포기와 무 16개 신문지에 싸서 보관)김장을 하기위해 촌집에서 머무르는 2일째 날이다. 오늘은 햇볕이 따스하게내리쬐는 예수님 재림을 기다리는 대림절 주일이다. 장성 시골 교회에서 11시 예배를 드리고 점심을 먹었다. 3개월만에 교회에 갔더니 모르는 분들이 예배에 참석, 16명 교인이 예배를 드린다. 목사님 설교 제목은 (믿음이 병들때)다.우리들 믿음이 병들때는1. 세상 근심과 걱정이 많아집니다.2.불평과 불만이 많아집니다.3.나의 생각이 하나님의 뜻보다 우선합니다.우리가 믿음이 병들때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회개하는 자세로 살아가..

2024.11.28(목) (퇴직자 임시총회 행사, 교육법전 2권 협조 요구, 장학회 서류 교육청 제출, 장학회보 마무리, 학사장교 동기의 장인

2024.11.28(목)(퇴직자 임시총회 행사, 교육법전 2권 협조 요구, 장학회 서류 교육청 제출, 장학회보 마무리, 학사장교 동기의 장인 별세 조문)11월은 메뚜기 한 철 처럼 나에게는 바쁜 달이다. 그 중 오늘이 가장 바쁜 날이다.이른 아침 08시에 어제 와이프와 작은딸이 롯데마트에서 구입해새벽에 다리미로 구겨진 주름을 매끈하게 다려준 하얀 와이셔츠를 입고 붉은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가장 좋은 양복을 입고 사무실에 출근했다.기상청 날씨 예보에는08시부터 10시까지 비가 오고,또 오후 1시부터 비가 내린다고했는데, 어젯밤에 와이프에게내일이 중요한 임시총회 행사일인데, 나이가 많은 회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비가 내리지않도록 기도를 부탁해서 마침수요일밤 예배에 참석해서간절하게 기도를 했다고 한다.와이프의 ..

2024.11.27(수) (진눈깨비 첫눈, 장학회 업무 추진, 복지지원금 재원 판단, 화순 동면 치즈 돈까스 점심 예랑 카페, 학교운영위원회 참

2024.11.27(수)(진눈깨비 첫눈, 장학회 업무 추진, 복지지원금 재원 판단, 화순 동면 치즈 돈까스 점심 예랑 카페, 학교운영위원회 참석)오늘은 진눈깨비가 내리다가햇볕도 비추는 영상 4°C초겨울 날씨다. 서울은 11월 폭설이 117년만에 처음이라방송한다. 5년 렌트한 바디프렌드 파라오 안마의자에이집트 황제처럼 앉아 오늘하루를 되새기며 휴대폰 자판을 누르면서 은퇴자의하루일기를 쓴다. 가능하면세세한 일상을 기억하고 기록하다 보면 인생을 두번살아가는 느낌을 갖게된다.오늘도 되돌아 보면 바쁘게살아왔음을 알게된다.새벽 03시 30분에 잠이 깨서 장학회 업무를 처리했다. 26명의 장학증서 및 명찰 작성, 장학생 참석 안내문 작성, ,교육청에 제출할 임원 취임 신청, 기부금 사용 승인 신청, 2025년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