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2022.4.24(일)
은퇴자의 촌집일기
(주일예배, )
은혜롭고 축복이 기다려
지는 주일이다.
07시 30분 예배를 드리기 전에 와이프
에게 모닝 커피를 타기
위해 남비에
물을 끓이고
세탁기에
빨래를 한다.
교회에도착하니
현관 앞 화분에
예쁜 꽃들이
나를 축복으로
환영한다. 코로나 19로
2년동안 중단한
오후 예배와
교인점심식사가
다음주 5월부터
시작된다고
안내한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밤 기도회의 g보이스 찬양단의 찬양인도도
악기 반주도
시작하기로
해서 통기타
연습도 부지
런히 해야
한다.
예배후 세탁한
빨래를 개키고
베란다에널었다
요양보호사 공부를 하다가
점심후 촌집
에덴에 간다.오늘 목사님 설교 말씀은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이다.
제목은
-고난의 밤에-
한 없는 복을 주시고 영원한 기쁨을 주시는 주 예수님께 기도합니다. 아멘!
앙겔로스 찬양대의 천사의 목소리로 찬양하는 모습은 은혜롭다.
특히 오늘 내가 불렀던 은혜로운 찬송가는 93장(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생명/친구/기쁨/소망
되시니, 은혜를 간구하면 풍성히 받으리, 내 맘에 근심 쌓일 때 위로하고
힘 주실이 예수!)이다.
오늘설교말씀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 사람은 축복속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찬송이 끊어지지 않는 삶이 행복한 삶입니다.
인생을 성공적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사람은
1. 한결같이 부지런한 사람
입니다.
2.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
입니다.
3. 장애물을 두려워하지 않고 극복하는 사람입니다.
4. 찬성하는 사람 보다 반대하는 사람이 많을지라도, 약점이 있을지라도, 주님의 손을
꼭잡고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 때 위기를 만났을 때, 코로나 19 등 예고없는 질병과 고난, 병원에서 불치의 병으로 진단받았을 때, 사업 부도의 위기를마주할때 우리는 어떻게 극복하고, 유익한 방향
으로 변경시킬 것인가에 대한 교훈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1. 고난은 예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인생살이에는 고난이 뒤따른다는 것을 미리 계산에 넣고 살아야 합니다.
2. 고난은 나에게 유리
하다고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원망하거나 불평하는 것은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고난은 영적 축복을 받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3. 고난 앞에서 굴복하거나 좌절해서는 안됩니다. 욥처럼 고난을 인내하고 기다릴때에 감사하면서 찬송을 드릴 수 있게됩니다.
4. 고난에 대해 염려하지말라고 했습니다. 염려할 시간에 감사하고 기도
해야 합니다.
5. 고난이 왔을 때 회개기회로 삼아야 하고, 강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 말씀에
밤 바람속의 물에 흔들리는 배에 있던 베드로가 깨달은 것처럼,
우리 성도들은 고난을극복하기 위해서
1.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잘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만 바라볼 때 의심, 두려움, 미움, 탐심 보다는 물위를 걷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2. 신령한 눈이 열려야예수님을 보게됩니다. 고난이 극복
됩니다.
3. 예수님의 영적인 음성을 들어야 고난이 극복됩니다. 고난중에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두려워 말라는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승리
하게 됩니다. 안심하게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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