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평주헌장

'09.8.13(목)-8.14(금) 신안 증도 하계휴가

촌집목련 2009. 8. 14. 21:43

'09.8.13(목)-8.14(금) 신안 증도 하계휴가

 

어제까지 비가 내렸다.

휴가 첫날은 맑은 날씨로 구름은 약간있지만

증도에서 해수욕하기에 최적의 날씨다.

둘째날은 막바지 여름 무더위로 섬 여러곳을 구경하다.

증도까지는 광주에서 약 90킬로,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배로 15분 정도의 거리다.

증도면 방축리 장성동 경노당에서 1박하다.

첫날 10시에 집에서 출발해 다음날 6시에 복귀하다.

 

<지신개 선착장에서 승용차 27대까지 탑승가능하다>

<기독교인이 94%라는 축복의, 보물의, 갯벌의, 민어의 섬!!! 증도 선착장> 

<휴가 첫날 이곳 해수욕장에서 마음껏 수영하다> 

 

 

 

<백일홍, 해당화 및 부용화로 섬 도로의 분위기가 평안하다> 

 

<다리밑에서 노닐고 있는 짱뚱어 다리> 

<신안 해저 보물이 발견되었다는 곳에서 마주보이는 배카페> 

<신안 해저 보물 발견 기념비> 

<프랑스 천연소금 보다 품질이 좋아 근대유산에 등록된 신안 소금박물관> 

 

 

<하계휴가 하룻밤을 보낸 증도 방축리 장성동 경노당의 앞 들판> 

 

 

 

 

<내년 4월이면 증도가 육지와 연결된다는 연륙교 공사현장> 

 

 

<15분 동안 탑승한 배 2층에서 아들과 딸들> 

 

 

 

 

<즐거운 섬김 티셔츠의 가족들> 

 

 

 

<우리가족을 2년째 하계휴가 안내해준 친척> 

<엄청 미세하고 부드러운 해수욕장의 모래속에서의 찜질>

<나처럼 물을 엄청 좋아하는 모습들> 

 

 

 

 

 

 

 

 

 

 

 

<저녁 식사후에 산책은 짱뚱어 다리에서> 

<해저 보물 발견 기념비 앞에서>

 

 

 

<엘도라도에서> 

 

 

<영화촬영지에서> 

<여의도 면적의 2배 규모인 2백만 평방미터의 염전에서> 

 

 

 

<소금박물관에서> 

 

 

 

<금년 어획량이 적어 1키로당 39,000원씩하는 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