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6.21(토) 장마비 왔던 6월의 촌집풍경
덩쿨장미 넘 예뻐요
아랫집 할머니께서 심어주신 당아욱꽃
몇달동안 화사하게 촌집을 장식하는 다알리아
글레코마 허브 향이 넘 좋아요
오이꽃이 피었네요
처음에 매실로 잘못 알아보았던 살구
백일홍 나무와 저 멀리 바나나 나무(파초)
작년에는 2개, 금년에는 10개가 열린 사과
포도나무가 세그루가 있어요
직원이 주었던 묘목이 자라 크고 강하고 매운 고추
아랫집, 이웃이웃 할머니께서 심어주셨던 채송화, 당아욱꽃, 봉숭아
금년에는 49개가 열린 피자두라고 해요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수천개의 포리똥(보리수)
옥수수, 대파, 상추
단감이 열렸네요
항상 촌집을 돋보이게 하는 단풍나무밑 휴식처
금년에는 바나나(파초열매)를 기대해볼래요
어느 것이 더 크고 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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