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 함께하는 사람들

2021.22.9(목) 코로나 3차백신.상만친구. 전신주

촌집목련 2021. 12. 10. 07:12




































2021.12.9(목) 은퇴자의 촌집일기(코로나백신 3차접종,상만 친구와 커피마시며 사업계획, 촌집주차장 꽃나무 조경구상)

오늘은 그 동안 먹지않던 아침식사를 와이프가 석화전을 부쳐주어 맛있게 먹었다. 이불 3개를 세탁기에 넣고 빨래를 돌려놓은후 코로나 19백신 3차 접종차 09시 50분 홍경표 내과에 갔다. 접종 받기위해 많은 사람이 대기한다. 10시 30분에 모더나 백신을 접종후 10분 대기후
운암동 동네를 산책했다.
지난 6.18일과 9.3일 1~2차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했는데 이번에는 모더나다. 화이자 백신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길거리에는 때 아닌 철쭉꽃도 피어있고 65세 이상 독감 무료접종 안내판도 구경하고
옥수수를 구입해 먹으면서 집에 복귀해 와이프와 점심을
먹었다. 나주에서 에너지 사업하는 친구가 점심식사차 만나자고 한다.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친구가 뇌졸증 치료중이라 현재 추진하는 에너지 관련 사업계획서를 만들어 달라고 한다. 사업내용을 설명해주는 것을 휴대폰 삼성노트에 기록해 두고 나중에 작성하기로 했다. 대화중 퇴직자 모임 사무국장님이 만나자는 전화가 와서
사무실에 들러서 행정처리를
도와주었다. 마무리하고 촌집에 들러서 친구가 요청한
촌집에서 가까이 있는 변압기가 달린 전신주 번호를
알려달라고 한다. 친구 사업은 지구 자장을 이용한 전기 발전기 생산 판매사업 이라면서 세계 최초라 대박을
기대하고 있는데, 내 촌집에도 설치해 준다고 하여
기대된다. 그리고 텃밭과 주차장 사이의 경계에 예쁜 꽃과 나무를 심어서 촌집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first impression 첫 인상을 좋게
하려고 구상을 하였다.
초록의 주목나무, 빨간색 남천, 사철, 예쁜 꽃으로 조경을 할 계획이다.

오늘 10시 30분 코로나 19 모더나 백신 접종 후 왼팔 주사부위 통증이 약간 있어서 3시간 후 인 오후 1시 30분에 타이레놀 2알을 먹었다. 그리고 오후 6시에 타이레놀 2알, 주사부위 근육통과 몸살기가 있어 주사후 12시간이 지난 밤 11시에 타이레놀 2알을 먹었더니 통증이 완화된다.
저녁식사후 와이프와 동네 산책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