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8(토) 휴가 마지막 날에 마당 풀 뽑고 (타샤의 정원) 읽으면서 휴식 중!
ㅡ 오늘도 무섭게 장마비 내린다. 07시부터 10시까지 우산속에서 풀을 뽑고 3일째 비맞은 빨래를 헹구어
처마 밑에 널었다.
아점 식사 후에 내일 주일예배를 위해 내가 꿈꾸고 있는 모습을 담은 책 ㅡ타샤의 정원ㅡ을 읽으면서 오후를 보낸다. 타샤의 정원은 내가 좋아하는 책 중의 한권으로 나의 큰딸과 작은딸 결혼할 때에 두 사위들에게 선물로 준 책 2권중 한권이다.
인간만 보지말고 자연도 느끼면서 살아가라는 의미로 주었다. 또 한권은 에릭프롬의 저서ㅡ사랑의 기술 ㅡ이다.
어제 8.7(금)도 하루종일 장마비 내리는 날에 황토방 편백 리모델링
ㅡ39년전 상무대에서 군 생활을 함께한 동기 4명이 2017년에 이어 2번째로
오는 8.15일에
촌집에 방문한다. 이를 대비하여
지난 주 토요일부터 시작해
와이프 휴가 기간 1주일 동안에
손자를 돌보면서 오늘 완료하고 손자와 뒹굴거리면서 보냈던 하루였다.
황토방 리모델링
총 경비는 468,000원이다.
(=편백90개 33만원, 도배지 1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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