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화) 오후 6시 30분에 목사님 심방하시다.

2010/1/12(화) 오후 6시 30분에 목사님 심방하시다.

 

심방 참석-목사님,위철승 부목사님, 박창희장로님, 이금숙 권사, 이용범 1구역장,김성수b

말씀-마태복음 1장 18절-25절(요셉,마리아,예수님 가족-임마뉴엘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신다)

찬송가 370장 주안에 있는 나에게 

 

1월 13일 새벽에...

현웅아! 엄마 아빠다.

눈오는 새벽 예배 다녀와서

아들 생각나서 2010년에 너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올려줄테니, 꼭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서 생활하기 바란다..

아빠가 겪었던 군대 생활에서 배운것은

인내, 또 인내, 인내뿐이다.

어제 저녁에는 목사님께서 우리집 심방을 와서 너를 위해 기도하고 가셨단다.

항상 안전하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밝게 군생활하기 바라는 기도내용이었단다.

 

금년에 너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

시편 91:2-3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현웅이를 사랑하는 엄마,아빠가 1월 13일 새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