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1.21(토) 2003년-2005년-2009년 대문 변천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싸리 대문을 만들다.
홀로 끙끙거리면서
목재를 톱질하며 대문틀을 만들고 있었다.
다행히도 건축 전문가인 이웃집 변씨 아저씨께서
전기 드릴을 가지고 와서 나사못을 사용하여
대문틀 만드는 것을 도와 주니 쉽게 대문을 만들수 있었다.
아마도 나홀로 작업했더라면 1주일 정도 끙끙거렸을 것이고,
이렇게 멋진 대문도 만들지 못했을 거라 생각해 본다.
2003년 첫번째 대문
2005년 두번째 대문
2009년 11월 21일 세번째 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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