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6.13(토) 촌집 마당 잔디를 깎다.
아침 9시부터 광덕고 체육관으로 교직원 배구대회에 참석하다.
오후에는 보름만에 촌집에 가서 마당 잔디를 깎고 호박잎을 따오다.
<사철나무 담장에 피어있는 이쁜 장미>
<주먹 보다 더 큰 장미>
<패랭이꽃>
<외양간 앞 당아욱꽃이 화려하다>
<오늘같이 무더운 날, 오수를 즐길수 있는 숲 속에 둘러싸인 나의 휴식처>
<땀을 뻘뻘 흘리면서 마당의 잔디를 깎고, 오수를 즐기다>
<포리똥이 너무 달려서 가지가 휘어져 버린 포리똥나무>
<매실 짱아찌를 만들기 위해 남겨둔 토실한 매실>
<2그루에 윤기나고 탐스럽게 열린 피자두 열매>
<사과 3개가 열리다>
<포도나무 3그루>
<머루나무 2그루>
<호박 잎을 채취해 오다>
<정력에 좋다는 부추(=월담초=파옥초)밭>
<고추 36그루>
<감자알이 여물기 위해 땅이 벌어지다>
<파초 그리고 당아욱꽃>
<각종 야채 그리고 포리똥>
<초본성 백일홍 꽃망울이 맺다>
<촌집 가꾼지 7년째, 5미터가 넘게 자란 자두나무 2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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