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29(토) 봄비속 석류나무 심고 황토방에서 휴식
<대문앞 하얀 매화-노란 개나리꽃>
<형형색색의 팬지>
<울타리의 앵두 꽃망울>
<장길순 친구의 석류나무 4그루 심고 1그루 아랫집 할머니께 주다>
<손님맞이 차를 끓여 줄 허브(글레코카) 이파리>
<재작년 이웃 할머니께서 주신 명자나무 꽃망울>
<보라 제비꽃>
<목련 꽃나무 아래 통나무 의자>
<하얀목련 꽃망울 맺다>
사람들은 무언가를 사랑하면 자기 나름대로 이름을 지어주고 싶다. 그래서 목련엔 별칭이 많다. 옥처럼 깨끗하고 소중한 나무라고 '옥수', 옥 같은 꽃에 난초 같은 향기가 있다고 해서 '옥란', 난초 같은 나무라고 해서 '목란', 나뭇가지에 피는 연꽃이라고 '목련', 붓끝을 닮은 꽃봉오리라 해서 '목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씨뿌린후 1주째의 무 새싹>
<씨뿌린후 3주째의 상추 새싹>
<6월이면 즐겁게 해줄 포리똥(보리수) 꽃망울>
<항상 상쾌함을 안겨주는 황토방 아궁이>
<동네 어귀 집안에 피어있는 이쁜 홍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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