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집일기

'08.3.29(토) 봄비속 석류나무 심고 황토방에서 휴식

촌집목련 2008. 3. 29. 21:22

'08.3.29(토) 봄비속 석류나무 심고 황토방에서 휴식

 

<대문앞 하얀 매화-노란 개나리꽃> 

 

 

 

 

 

 

<형형색색의 팬지>

 

 

 

<울타리의 앵두 꽃망울>

 

 

<장길순 친구의 석류나무 4그루 심고 1그루 아랫집 할머니께 주다>

 

<손님맞이 차를 끓여 줄 허브(글레코카) 이파리>

 

<재작년 이웃 할머니께서 주신 명자나무 꽃망울>

 

 <보라 제비꽃>

 

<목련 꽃나무 아래 통나무 의자>  

 

 

 

<하얀목련 꽃망울 맺다>  

 

 사람들은 무언가를 사랑하면 자기 나름대로 이름을 지어주고 싶다. 그래서 목련엔 별칭이 많다. 옥처럼 깨끗하고 소중한 나무라고 '옥수', 옥 같은 꽃에 난초 같은 향기가 있다고 해서 '옥란', 난초 같은 나무라고 해서 '목란', 나뭇가지에 피는 연꽃이라고 '목련', 붓끝을 닮은 꽃봉오리라 해서 '목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씨뿌린후 1주째의 무 새싹>  

 

<씨뿌린후 3주째의 상추  새싹>  

 

<6월이면 즐겁게 해줄 포리똥(보리수) 꽃망울>

  

<항상 상쾌함을 안겨주는 황토방 아궁이> 

 

 

<동네 어귀 집안에 피어있는 이쁜 홍매화>